《수박에서 나온 당나귀》는 우리나라 전래동화로, 지혜와 재치로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농부가 산에서 얻은 수박씨를 심었는데, 그 수박에서 당나귀가 나옵니다. 이를 본 욕심 많은 부자가 더 큰 수박을 심어보지만 엉뚱하게도 호랑이가 나오고, 결국 욕심 때문에 혼쭐이 납니다.
이 동화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고, 작은 복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지혜롭게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야기입니다.
작가 소개 (한국어)
김지호는 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의 평등을 꿈꾸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어합니다.
Author Introduction (English)
Jiho Kim is a 11th grader at Cheongshim International High School. With a passion for sharing knowledge in a fun and easy way for children, Jiho created this book. Believing in equal access to education for everyone, Jiho hopes to continue connecting with young readers through many more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