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고개》는 우리나라 전래동화로, 조심성과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삼년고개라는 곳을 지나면서 넘어지면 삼년 안에 죽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어느 날 한 할아버지가 고개를 넘다가 넘어집니다. 이를 본 한 사람이 “삼년 안에 죽겠네”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아니지, 네 말 때문에 다시 삼년을 더 산다”고 응수합니다.
이 동화는 *“말 한 마디가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말을 조심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의미를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정보: 정예하, 청심국제고등학교 재학생인 고등학교 3학년
저자 소개 (영문): Passionate creator of visual narratives for young 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