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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The Fairy and The Woodutter

초등학교 3학년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제가 알고 있는 말은 ’안녕하세요‘ 뿐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고, 글을 배울 시간은 3개월 뿐이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책, ‘혹부리 영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께서 읽어주셨고, 저는 듣기만 했었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차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문장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 와서 저는 전래 동화를 통해 글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이 한국어를 배우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어린이, 학생을 포함한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돕기에 기부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제가 알고 있는 말은 ’안녕하세요‘ 뿐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고, 글을 배울 시간은 3개월 뿐이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책, ‘혹부리 영감’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께서 읽어주셨고, 저는 듣기만 했었죠.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점차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문장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 와서 저는 전래 동화를 통해 글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이 한국어를 배우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어린이, 학생을 포함한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돕기에 기부됩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사랑하며 6년간 다양한 활동의 번역을 해온 고등학생 이제이 입니다.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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